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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과 영상 자료실입니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은 심리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혁명적인 이론이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모르면 심리치료의 원리를 전혀 알 수 없다.
마음이론을 개발한 후, 성마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성마음이 존재하게 될 경우의 가설을 설정하였고, 이 가설을 검증하면서 성마음이론을 개발할 수 있었다. 어떤 이론이든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따라서 필요한 이론을 만들고 증명함으로써 이론을 체계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성마음이론을 개발할 때 중요한 첫 번째는 성마음이론을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이고, 두 번째는 성마음이 어떻게 존재하고 작용하고 있는지를 추론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마음이론의 가설에서 성마음은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속에 성마음이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대한 가설을 만들었다.
첫 번째는 ‘인간의 마음(mind)은 마음(mimind)의 내부에 성마음(xesmind)이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마음과 성마음이 함께 존재하고 있지만 분리되어 다르게 작용한다. 마음과 성마음이 똑같이 작용한다면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마음과 성마음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현재의 심리학에서는 마음이 있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고, 오로지 심리만을 연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에 성마음이 존재하면서 분리되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마음에서는 심리가 작용하고, 성마음에서는 성심리가 작용한다’는 가설이다.
외부로부터 마음으로 정보가 유입되는 것을 인식이라고 하고, 정보와 감정을 저장하고 인출하는 것을 기억이라고 한다. 또한, 외부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표현이라고 한다. 인간의 감각기관인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통해서 외부의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된 것을 기억하며, 말과 행동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인식과 기억과 표현을 심리라고 한다. 이때 마음과 심리는 다르다.
그런데 현존하는 모든 심리이론은 마음을 배제하고 인식, 기억, 표현만을 연구하고 있다. 마음을 배제했기 때문에 마음의 의식과 무의식이 신체와 연결된 심리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마음이론은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와 이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증명하였다. 따라서 마음이론이 없으면 심리가 작용하는 근본을 알 수 없다.
한 단계 더 나아가 마음속에 성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연구하면서 마음과 성마음이 분리되어 작용한다면 마음에서는 심리가 작용하고, 성마음에서는 성심리가 작용할 것이라고 가설을 정했다. 이때 성심리를 섹스심리로 생각하면 안 된다.그래서 성마음이론에서는 용어정리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기존에는 성을 섹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마음이론에서는 성과 섹스를 분리하여 새롭게 정의하였다. 전반적인 성을 말할 때는 제스(xes)라고 했다. 이는 섹스(sex)를 반대로 하여 제스(xes)를 만든 것이다. 즉 섹스의 패러다임을 모두 바꾸기 위한 의미에서 제스(xes)라고 명명하였다.
그래서 성마음은 xesmind로 명명하였다. 성마음에서 성정보를 외부에서 인식하는 성인식, 인식된 성정보와 성감정을 기억하는 성기억, 성정보를 표현하는 성표현 등을 성심리(xes psychology)라고 명명했다. 이때 성심리를 섹스심리(sex psychology)라고 하지 않고 xes psychology로 명명한 것은 섹스가 성표현의 일부분이고 섹스에는 심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마음이론을 개발한 후 마음이론과 결합하여 마음과 심리, 성마음과 성심리가 신체와 작용하는 원리로서 남성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였고, 제스테라피(xestherapy)라고 명명하였다. 제스테라피는 성마음과 성심리가 작용하는 원리와 이치를 정확하게 알면 저절로 남성의 성기능장애가 치료되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때 성마음과 성심리는 반드시 마음과 심리에서 함께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심리가 작용할 때마다 성마음과 성심리가 부분적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마음과 성마음에서의 마음은 심리가 작용하고 성마음은 성심리가 작용한다는 가설을 설정한 것이다.
세 번째는 ‘여자는 마음과 심리에서 상처가 작용하고, 남자는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성상처가 작용한다’는 가설이다. 여자는 마음과 심리에서 상처의 감정을 기억하지만, 남자는 마음과 심리에서 상처가 작용하지 않고 기분만 작용한다. 그래서 여자는 상처를 기억하고 남자는 상처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여자는 성상처가 없이 성기분만 작용하고, 남자는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성상처가 작용한다. 남자는 성정보와 함께 성상처가 성기억이 된다. 이때 성마음은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성기분과 성상처를 자각하거나 느끼지 못한다.
느끼는 것은 마음과 심리가 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이를 느낄 수 없다. 결국, 성정보에 대하여 느끼는 것은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작용하는 성기분 또는 성감정이 아니라 마음과 심리에서 작용하는 기분과 감정이다. 그래서 성정보에 의한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작용하는 성기분과 성감정은 느낄 수 없다. 다만 성마음과 성심리는 마음과 심리에 영향을 주고 신체에 영향을 준다.
여자는 마음의 상처가 작용하고 성마음의 성기분만 작용한다. 그래서 여자는 상처가 마음에서 작용하여 신체에 영향을 주고 이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남자는 성상처가 많아지면 직접 마음과 신체에 영향을 주지만, 성상처는 자각되지 않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성상처가 많은지 알 수 없다.
이처럼 성마음에서 여자는 성상처를 성기억하지 않지만, 남자는 성상처를 성기억할 것이라는 가설을 정하였다. 이는 기존의 마음이론에서 마음과 심리가 작용할 때, 여자는 상처를 기억하고 남자는 상처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반대로 생각하여 가설로 정했다.
이것이 성마음이론의 핵심적인 가설이다. 이 가설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가설이 있지만, 이 세 가지의 가설을 검증하면서 성기능장애와 심리장애, 신체질병이 왜 발생하는지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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