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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 심리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오늘은 광야를 지나며 찬양을 듣다가 눈물이 났다.
ㅡ고난의 삶, 눈물의 계곡, 행복의 땅ㅡ
내가 현재 그 길위에 있다.
하지만 결국은 행복에 땅에 도착한다는 것을 믿는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로마서 12:19)
그 동안 목사님 설교를 들어도 무슨말인지 은혜도 안되었는데
마음교육을 들으면서 이제는 말씀이 귀에 다 들리고
목사님도 마음교육하셨나? 나처럼 알고 있는 것같다.
이제 조금씩 귀가 열리고 눈이 떠지려하는건가?
교만하지말자.
마음교육도 말씀도 열심히 할것이다.
내마음에 느껴보지 못한 평안이 찿아왔다.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
아이와 난 점점 가까와지고 있고
집에서 웃음소리도 나고 있다.
그걸 느낄수 없고 또한 본인이 바보인줄도 모르는 바보니ㅡ
어둠속에서 방황하는 한사람이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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