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과 영상 자료실입니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은 심리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혁명적인 이론이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모르면 심리치료의 원리를 전혀 알 수 없다.
마음에서의 표현과 성마음에서의 성표현이 상호 연결되어 작용하는 원리를 살펴보자. 성마음은 성무의식과 성의식으로 구성되고,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성된다. 마음정보는 마음의 의식에 의하여 기억되고, 성정보는 성마음의 성무의식에 의하여 성기억된다.
성마음의 성표현할 때는 마음의 표현이 함께 작용한다. 마음의 표현은 신체를 통한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또한, 성마음의 성표현은 신체인 말과 행동을 통하게 되는데 이때 성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성기능장애라고 한다. 남성이 성기능장애라고 할지라도 자위할 때는 성기능장애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자위는 섹스가 아니라 성정보이다.
성기억된 성정보를 성표현하려면 성의식이 성기억된 성정보를 자각한다. 이때 성기억된 성정보는 성의식으로 자각하지만 성상처는 신체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성기억된 성상처의 크기가 -100이라면 성기억된 성정보를 성의식을 하면 -100의 성상처가 신체에 영향을 준다.
또한, 성의식으로 성정보를 자각한 후 말과 행동으로 성표현을 한다. 이때 표현이 함께 작용하는데 이 표현은 마음의 무의식이 작용하면서 감정 또는 기분을 만든다. 마음의 무의식에서 남자는 기분을 만들고 여자는 감정을 만들기 때문에 여자는 상처가 발생하고 남자는 좋은 기분인 쾌락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남자는 성기억된 성정보를 성의식으로 자각하면서 성표현을 하면 마음의 무의식에서 쾌락의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때 성상처가 신체에 작용한다.
따라서 성의식에서 성정보를 성표현하면 마음의 표현에 의하여 좋은 기분으로 느껴지지만, 성상처는 신체에 영향을 준다. 특히 섹스로 성표현을 하는 경우는 성표현된 성정보가 다시 성인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몇 배의 성상처가 작용된다. 처음에는 신체에 -100만큼 영향을 주지만, 점점 -200, -300…으로 성상처가 커지면서 신체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이렇게 성상처가 작용하도록 성표현할 때, 마음의 무의식에 의하여 표현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섹스를 하면 자극되는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처음에는 +100의 기분이 좋아지고, 점점 +200, +300…으로 기분이 더 좋아진다. 즉 의식으로 느낄 때 +200만큼 좋은 기분을 느끼면, 성상처가 -200만큼 신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마음의 무의식에서 생성된 기분은 보통 1의 크기라고 한다면, 1만큼 기분을 느낀다. 그런데 성마음의 성상처가 -100인 경우 마음의 무의식에서 생성되는 기분은 +100만큼 느낀다. 그래서 일반적인 1보다는 성정보에 의한 100을 느끼려고 한다. 당연히 강력한 쾌락을 느끼고 강력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한다. 이것이 성욕이고 섹스욕구이며, 남자가 섹스에 죽고 사는 이유이다.
그런데 +100만큼 느끼는 기분을 못 느끼게 만드는 성기능장애가 발생하면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마음에서 기분을100번 느낀 것과 성마음에 의하여 기분을 1번 느끼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일이나 다른 것에 열정을 갖고 100번을 느껴야 성마음에서 1번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니 성마음에 의하여 1번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남자가 섹스를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100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섹스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쾌락의 기분을 느끼는 것은 성표현 이외에는 없다. 대신 -100만큼 신체에 영향을 주면서 신체질병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스트레스보다 100배의 크기로 신체질병이 발생한다. 성상처 때문에 신체는 -100만큼 영향을 받는다.
남자가 섹스를 생각하면서 즐거웠다고 느끼면 그 순간 신체는 즐거운 생각만큼의 나쁜 영향을 받는다. +100만큼의 기분과 성욕을 느끼고 쾌락을 느끼면, -100만큼이 신체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성상처가 클수록 성기능장애는 일찍 발생하고, 신체질병도 빨리 나타난다.
남자는 기분과 쾌락을 많이 느끼고 즐거운 것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기능장애 또는 신체질병이 발생한다. 성기능장애 또는 신체질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성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성인식이 되어 들어오는 성정보가 얼마나 많이 성기억되었느냐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성표현할 때 성상처가 신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표현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성인식과 성기억에서는 신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지만, 성정보를 표현할 때 신체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성표현을 많이 하면 성기능장애가 생긴다. 물론 성표현을 하지 않으면 성기능장애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남자가 성표현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성무의식 때문에 성기억된 성상처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본 글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허락없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상담과 문의 이메일 : kip@kip.ac
[더 많은 자료보기: 블로그]
비밀번호
/ byte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