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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 심리치료를 하시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 소감. 사례입니다.
*본 후기는 KIP심리장애 2형 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139주차가 되었다. 오랜만에 과제점검을 하며 다시 의지를 다져보고자 후기를 적어본다.
내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해진 나를 자주 발견한다. 불편해진 감정을 내가 돌봐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돌봐주며 다시 행복의 감정을 만든다. 그럴때, 남편의 위로가 들어오면. 금상첨화다. 좋은 감정이 더 커짐을 느낀다.
어느 정도 치료가 진행되고, 조심스레 그동안 많이 소홀했던 친구들과도 연락을 종종 하게된다. 그동안 내 생각에만 빠져서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던 지난날의 모습을
이제서야 느낀다. 이제서야 그들의 관심이 느껴지고, 나 역시 관심을 가지면서, 뼈속까지 여자인 친구들에게 이질감보다는 동질감이 느껴진다.
그동안 무엇이 그렇게 궁금했고, 생각이 많았었는지, 무엇을 그렇게 이해하고 싶었던거였는지..
요즘은 그런 생각에 빠져있는 시간 보다는, 매 순간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즐기고, 내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분명 많은 변화가 생겼다. 신체적으로도, 맘적으로도.
추위를 많이 타는 나였는데, 요즘은 곧잘 땀도 나고, 몸도 꽤 따뜻하다. 맘적으로도, 편안함과, 행복감과, 무엇모를 자신감같은게.. 생긴거 같다.(자존감과 자신감은 다른거라고 했지만)
이 자신감이라는 것은... 내가 내 마음은 조절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최소한 내 마음의 평화는 내가 지킬 수 있을거 같다는 그런 느낌.. 물론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는 이유처럼..
습관을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해 생각이 아니라 꾸준히 더 노력을 하면 말이다.
조금만 더 하자!!
그리고 맘 껏 내가 하고 싶은거 다하며 살자.
치료회원이 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완치할 때까지 자신의 초심을 읺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치료의지를 갖고 노력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치료를 시작하지 못한 분들은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변화와 안정 및 행복의 길을 느끼고 알고 있습니다. 치료후기처럼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를 지속하여 결국에는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차근 차근 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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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처럼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를 지속하여 결국에는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절대 서두르지 말고 차근 차근 해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