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료제의 연구&개발

(DTx : Digital therapeutics)

한국심리교육원(KIP)은 '심리상담을 전혀 하지 않는 온라인방법’으로 ‘환자자신이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자가치료법을 개발’하여 2015년부터 마음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 성기능장애)를 치료해 왔습니다. 이 자가치료법을 ‘KIP마음치료’로 명명했습니다.

KIP는 자가치료법인 KIP마음치료를 위하여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개발했고, 마음과 성마음의 원리를 디지털화하여 마음문제를 치료해 왔습니다. 특히 KIP마음치료는 ‘자신의 마음으로 마음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심리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KIP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마음(mind)이 일반마음(mimind, 성을 제외한 모든 사실에 작용하는 마음)과 성마음(xesmind, 성에서만 작용하는 마음)으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한 후,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개발했으며, 마음과 성마음의 작용원리를 디지털화하여 마음문제를 자가치료할 수 있는 KIP마음치료를 개발하여 임상을 실시해 왔습니다.

KIP마음치료는 ‘환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심리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할 수 있도록 하는 자가치료법인 DTx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KIP는 디지털치료제(DTx : Digital therapeutics)의 원천기술이 될 마음이론, 성마음이론, KIP마음치료법 등을 연구&개발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기존 DTx의 문제점]

1. 현재 수많은 디지털헬스케어와 관련한 기업에서 DTx를 개발하고 있지만, DTx의 원천기술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증세별로 IT기술(AI, big data, Deep Learning)을 이용한 DTx의 연구&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마음문제, 정신문제, 심리문제의 역할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치료, 정신치료, 심리치료의 체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가치료법의 개발이 매우 어렵고, DTx를 개발했더라도 치료효과가 현저히 낮습니다.

3. 정신의학과 뇌과학에서는 뇌와 신경의 치료에 집중되어 있어서 마음문제의 치료기간이 매우 오래 소요되거나, 증상의 완화와 개선되는 효과를 갖습니다. 또한 인지치료법, 행동치료법, 인지행동치료법과 같은 심리치료법은 마음치료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거나, 오히려 마음문제를 악화시킵니다.

이에 따라 KIP에서는 DTx의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증상별로 DTx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KIP마음치료로 완치된 사람들이 정신치료와 질병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저희에게 알려주었고, 이에 따라 정신병증 또는 신체질병의 치료보조제인 DTx의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DTx의 연구&개발 분야]

1. 심리치료 : 심리장애의 종류별로 치료하는 DTx

2. 정신치료 : 정신병증의 종류별로 치료를 보조하는 DTx

3. 질병치료 : 신체질병의 종류별로 치료를 보조하는 DTx

KIP는 DTx의 연구&개발의 자금과 인력, DTx의 임상을 위한 파이프라인, 기타의 제약으로 DTx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KIP와 함께 다양한 증상별 DTx를 연구&개발하여 사업으로 상용화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KIP의 희망사항]

1. DTx의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DTx의 공동 연구&개발

2. DTx의 앱, SW, 홈페이지의 연구&개발

3. DTx의 임상을 위한 파이프라인

4. DTx의 국제특허취득과 학술논문

5. DTX의 FDA의 승인(국가별)

6. DTx의 상용화

DTx를 개발함에 있어서 임상을 통한 DTx의 치료프로세스와 원천기술이 필요하거나, DTx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KIP는 앞으로도 DTx의 연구&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 연락/문의 : kip@ki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