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은 심리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혁명적인 이론이다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모르면 심리치료의 원리를 전혀 알 수 없다.

성마음에서 성인식, 성기억, 성표현으로 작용하고 이 세 개를 성심리라고 한다. 성마음은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 성정보가 성마음으로 유입되는 것을 성인식이라고 하고, 성정보와 성상처를 뇌에 기억하는 것을 성기억이라고 하며, 성마음을 외부로 표현하는 것을 성표현이라고 한다. 이때 성표현은 섹스를 하는 것, 섹스에 대한 말과 제스처, 성에 의한 행동과 표정 등의 섹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 세 개를 성마음(xesmind)에 작용하는 성심리(xes psychology)라고 한다.

정보는 마음정보와 성정보가 있다. 성정보는 성마음과 성심리에서 작용한다. 이와 함께 마음정보에 의하여 마음과 심리가 함께 작용한다. 성정보는 성마음에서 작용하고, 마음정보는 마음에서 작용한다. 이 두 개가 함께 유입될 때 마음정보는 인식으로 작용하고 성정보는 성인식으로 작용한다. 또한, 기억될 때도 마음정보는 기억으로 작용하고 성정보는 성기억으로 작용한다. 표현할 때 역시 마음정보는 표현이 작용하고 성정보는 성표현이 작용한다.

성마음은 마음과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성마음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고 난 후,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면 성기능장애, 심리장애, 신체질병이 치료된다. 물론 의학적인 신체질병의 치료는 임상적으로 검증하지 못했지만, 남성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외 다양한 신체질병의 치료가 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신체질병이 치료되리라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체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성기능장애가 치료되는 과정에서 성마음이 신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질병도 함께 치료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성마음이론에 의한 것인지는 의학적으로 검증하지 못했다.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 동안 신체질병과의 관련성을 함께 연구해 볼 필요는 충분히 있었다. 성마음과 마음이 함께 작용할 때 마음에너지가 발생하여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면서 신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해석했으니 의학적으로 함께 연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스테라피의 강점은 남성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조루, 지루, 발기부전… 어떠한 성기능장애이든 동시에 치료된다. 마치 성기능장애의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제스테라피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제스테라피는 신체를 회복시키고 성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그다음은 심리장애가 치료된다. 성마음이 작용할 때 마음이 동시에 작용기 때문에 심리장애의 치료가 어렵지 않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분노장애, 중독증, 우울증 등과 같은 인식장애, 기억장애, 표현장애의 심리장애가 치료된다.

다음은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주장할 수는 없지만, 제스테라피를 적용했던 대부분의 남성이 신체질병으로서 이명, 고혈압, 당뇨병, 신경성장애 등이 치료되었다고 말한다. 이를 보면 제스테라피가 신체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 가지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이 제스테라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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