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필자가 출간한 '마음이론'의 도서 중에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모든 학문은 인간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으며, 인간은 서로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고 있다. 인간의 심리는 인간관계의 핵심이기 때문에 인간과 인간의 상호관계를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심리의 기준과 표준 그리고 심리의 원리와 규칙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마음교육, 심리치료교육, 성마음교육, 성심리치료교육, 성기능치료교육, 외도치료교육 등은 저자가 새롭게 개발한 마음유전자이론(migene), 마음이론(mimind), 성마음이론(xesmind) 등에 근거하고 있다. 이 중 마음이론은 심리의 기준과 표준이고 원리와 규칙을 체계화한 것으로서 인간관계를 해석하는 근본이다. 따라서 심리와 인간관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모든 학문의 근본 원리를 아는 것으로서 학문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비롯하여 새로운 연구개발이 가능하다.

현재의 학력, 전공, 진로, 직업이 무엇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우선은 심리를 알고 난 후 인간심리와 인간관계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에 학위, 전공, 진로, 직업을 선택해도 늦지 않으며, 무엇을 선택하든 해당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모든 학문의 근본이 인간심리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관리능력, 창의력, 자신감, 학습동기, 학습능력, 성적향상 등은 자신의 마음과 심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심리를 알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지식공부는 지식을 쌓을수록 심리에 문제를 유발하지만, 새롭게 개발된 마음이론의 공부인 마음교육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인간심리와 인간관계를 해석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습관으로 만들기 때문에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심리장애를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새롭게 개발된 마음이론은 다른 학문과의 연계성이 크다. 마음이론은 오랜 세월 동안 심리장애의 치료과정에서 임상을 통하여 검증하고 개발했다. 그래서 심리학자와 의학전문가를 비롯하여 일반 사람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일반 사람들도 마음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현실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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