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KIP심리장애 2형 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죽을것 같은 고통에 몸까지 망가지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을 찾았다. 아픈사람인 나를 먼저 치료해야 한다고 말한 선생님 말이 의아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다.
일 만든사람은 내가 아닌데~
이곳을 가기 전에 찾아봤을때 이곳이다 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믿는 마음을 가지고, 또 비용은 엄청나지만 나 치료 하는데 이 비용이 비싸다는 생각이 안 들었고 비용이 더 했더라도 했을거다.
이 마음과 이곳에 대한 믿음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들이 나 치료에 박차를 가했다.
치료시작 이후 죽을 것 같은고통에서 벗어났고, 하라는대로 노력하는데 잘 되지는 않았지만 끈을 놓지않고 지금도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의지를 가지고 나도 성찰 해보는 시간들을 계속 갖게 된다.
나의 감정 상태도 항시 점검하고 성인이 된 애들한테 미안하고 지난시간이 아쉽지만 마더테라피도 겸해서 하다보니 모든 것이 감사하다.
앞으로의 나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댓글목록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1-10-29
평점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료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행복한 인생에 대한 가치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이 치료비용만도 못하다고 결정한 것이고, 최악의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자신을 치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자녀들에게 마더테라피와 청소년마음교육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자녀들도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을 성찰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인생은 회원님 자신의 멋진 인생이라고 보면 됩니다.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날까지 치료를 지속하시고, 가끔은 등록한 치료후기를 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완치를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