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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2형센터] 3년 가까워지내요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ip:)

작성일 2021-09-29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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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후기는 KIP심리장애 2형 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3년이 가까워지네요. 중간에 몇 개월 쉬고 내 고집대로 과제 열심히 안했지만 지금은 답은 여기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합니다. 

모든 것이 내안에 있고 그답도 내안에 있다는 생각들로 가득찹니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에도 이젠 겸허히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내가 누구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에 대한 어렵고 험한 여정이 될 지언정 이제는 그 어떤것도 헤치고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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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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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치료를 한다는 것은 직접 치료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느낄 수 없습니다. 치료를 포기하고 자신의 행복을 포기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대로만 살아가면서 불행인지, 최악인지도 모른 채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회원님이 스스로 치료결정을 하고 치료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에서 힘들고, 어렵고, 답답하고... 편해졌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천천히 스스로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심리가 안정되면서 여유가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고통을 완전히 제거한 후, 재발을 방지하고, 상처치료능력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갖는 것이 진정한 치료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순간 편해지는 것은 오히려 악화시키는 것일 뿐이라는 뜻을 직접 느끼면서 잘 아시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회원님 자신의 치료와 함께 자녀들의 치료와 양육도 병행하면서 회원님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노력해 온 회원님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결정을 하고 노력해 왔는지 아실 것입니다.

    완치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날까지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점검을 지속하면서 모든 치료과제를 의식적으로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시 바랍니다. 물론, 마더테라피를 자녀들에게 적용하는 것도 지속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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