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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테라피] 초심 생각하기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ip:)

작성일 2021-12-07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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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초심을 생각 해 봅니다.

 

그때 치료를 하지 않았다면 상상 할 수 없는 일이 생겼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초심을 잃었을까봐 글을 남기고 생각해 봅니다.

완치 될때까지 초심 잃지 않고 치료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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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1-12-07

    평점 0점  

    스팸글 초심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회원님의 상황, 치료를 선택할 때의 마음, 치료를 시작한 후의 감정입니다. 이를 생각하면 치료시작이 회원님이 행복한 인생으로의 출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의 의지가 생기면서 치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치료후기를 쓰는 이유입니다.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로 인생이 파괴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99.99%)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향하여 노력(?)하면서 결국에는 스스로의 인생을 파괴합니다.

    이렇게 스스로의 인생을 파괴한 후, 파괴된 인생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지금 회원님의 마음처럼 회복이나 행복의 희망조차 사라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전 세계 유일의 치료법인 '비대면 온라인치료'를 시작하였고, 스스로의 인생을 행복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파괴하는 사람들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결정이고, 노력입니다.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에 더욱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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