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KIP심리장애 2형 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하루하루가 암울하고 우울하고 분하고 억울했던 저의 삶이 조금씩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거짓말같이~
선생님의 강의와 과제가 한결같이 잘되어가진 않았어도 저는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선 저를 보지 못하고 남만 봤던 제가 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얼마나 소중함 사람임을 감사하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함부로 했던 내 몸과 건강을 위해 치료도 열심히 받아가며 조금씩 상처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어서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치료 덕분에 우울증 약도 지난해말경 모두 끊었고 내 몸이 우선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눈을 뜨기전에 저는 저를 위해 "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 입니다! 나는 가치있는 존재 입니다! "라고 저에게 얘기해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구여
이제는 저를 아끼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2-01-18
평점
경우에 따라서 치료시작 후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치료되고, 신경성장애(편두통, 생리통, 과민성대장증후군)가 사라지기도 하는 등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직접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치료와 행복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 등은 반드시 '마음치료'를 해야만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 치료를 결정하고, 노력해야만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초심을 잃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면서 완치되는 그날까지 모든 치료를 지속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