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KIP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처음에는 배신감과 절망감에 영원히 갇힐 것 같은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건강마저 잃고 입원 중 우연히 선생님의 치료법을 접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치료 3년차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괴롭혔던 불면증과 공황장애 증상도 사라지고,
서서히 좋아지는 자신을 느끼면서 매일이 감사하는 나날입니다.
가끔 안 좋은 감정이 올라올 때는 다시 치료모드로 집중하려 합니다.
요즘은 주변 가족들까지도 더 화목해지는것같습니다.
특히 불안장애를 겪었던 아들의 상태가 눈에 띄게 안정되었습니다.
고통을 통해 성숙할 수 있음에 지금은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치료법을 연구해주신 김범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완치 판정 받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2-02-23
평점
그러나, 회원님은 마음이 죽는 방법(편해지는 방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치료시작을 했습니다. 행복한 인생, 불행&최악의 인생의 갈림길에서 행복한 인생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는 회원님 스스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회원님 스스로에게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이 죽어서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치료되면서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것은 치료하신 분들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회원님은 완치까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완치될때까지는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에 더욱 집중하고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치료&재발예방&문제해결능력&상처치료능력&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