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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테라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ip:)

작성일 2022-05-17

조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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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후기는 KIP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저는 이혼과 직장내 따돌림과 인간관계의 힘든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하루 아침에 모든게 무너져 죽을것 같이 힘들었고 제가 이렇게 무너지리라곤 생각도 못했고 무서운건 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한국심리교육원에 영상을 보고 치료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어떻게든 회복하고 싶었고 다시 일어서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치료해서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 복수하게다는 생각도 했었고 분노와 억울함 때문에 나를 더 무너지게 했습니다.

막상 치료하려고 하니 비용도 많이 들었고 이 치료 혹시 사기는 아닌지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가지고 장난 안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치료의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결심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치료과정에서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과제도 힘들고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치료가 되어지는게 느껴지고 조금씩 회복이 되어지면 일상생활도 다시 찾아가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약물치료도 함께 병행하면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치료하지 않고 그냥 살아왔다면 상상 할 수 없는 인생이 되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완치되는 날까지 묵묵히 그 길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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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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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많은 분들이 회원님처럼 마음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게 되거나, 상황과 환경에 의하여 매우 힘들고 소통스러워서 죽을 것 같은 위기를 느낄 때, KIP마음치료를 시작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KIP마음치료를 해야만 하는데, 현재 발생한 문제만을 해결하는 수많은 방법으로 노력하다가 '즐거움'에 강박적으로 빠져들게 되면서 중증중독증이 유발되면서 결국에는 파멸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즐겁게 사는 것만 생각하지 파멸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치료되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도 회원님은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비용부담으로 걱정, 불안, 고민을 많이 했겠지만, 치료시작을 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스스로 치료하게 되고, 재발의 예방과 함께 치료의 습관과 행복의 습관을 만들어서 완치될 것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되는 그날까지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분명 지금의 노력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때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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