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KIP치료센터에서 회원분이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이치를 몰라서 주변을 많이 원망했다.
스스로 상처를 키워서 치료하지 못해 무기력하게 지내기도 했다.
아마도 지금 생각해보니 정신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우울증에 증상이 많았던 것 같다.
상처를 버거워하고 두려워 했다. 치료가 안되니깐 상처가 올라올때 무섭고 무기력했다.
현재도 상처가 올라올때 힘들고 버거울때도 있지만 행복을 위한 석탄임을 알고 있으니 버틸힘이 생긴다.
요즘 느낌이 강렬하게 깨달은 부분이 하나 있다.
이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위로하면 치료가 된다는것을 이건 분명히 3년동안 귀에 닳도록 들었던 것인데 왜이렇게 이게 새삼스럽게 가슴 깊이 받아들어졌는지 모르겠다.
조금더 용기가 생기고 스스로 치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이해할때까지 3년동안 묵묵히 기다려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2022.08.01 아침에 (2022.10.01에 후기를 다짐해보며..)
댓글목록
작성자 한국심리교육원
작성일 2022-08-09
평점
이때 수많은 사람들은 정신의학, 심리상담, 기타방법으로 마음치료를 하고자 노력하지만, 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도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 마음문제가 치료되지 못한 채 오랜기간 악화되어 온 것입니다.
또한 회원님이 현명한 결단으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마음문제가 치료되었는데, 이후 상처치료습관을 만드는 과정이 조금 오래 소요된 것입니다.
상처치료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깨달음, 행복감정, 마음원리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느낌과 감정은 KIP마음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될 때까지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이 위하여 모든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